[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 내 초·중·고등학생 20명이 참여한 ‘한짓골 청소년 영화 아카데미’가 지난 8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개최됐다.

중앙로상점가는 2016년부터 3년간 ‘한짓골 청소년 영화제’를 진행했고, 올해는 ‘한짓골 청소년 영화 아카데미’로 청소년들이 직접 중앙로상점가에서 체험 활동을 통한 영상 제작의 참여 기회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