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7일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해 4호선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4호선 삼각지역 상행선 승강장에서 ‘대통령 취임 100일 35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철 탑승 시위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