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 재단법인 전남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지난 8월 1일 부터 12일 까지 전남청소년수련원(완도)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 캠프’를 진행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남자 중 20명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이 중단된 환경에서 개인상담, 집단상담, 대안활동,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청소년이 자신의 미디어 사용 시간을 인지하고 대체활동을 통한 건강한 미디어사용을 조력하는 맞춤형 치유활동으로 운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