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더운 여름, 고온 지속으로 볼록총채벌레 증가 우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키위 과수원에서 볼록총채벌레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세심한 예찰 및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해 볼록총채벌레에 의한 키위 과실 피해는 레드키위(‘홍양’)가 5월 중순, 골드키위(‘스위트골드’)는 6월 상순부터 나타나기 시작했고 7월 이후부터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