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난청인 콘서트'를 앞두고 가수 정동원의 훈훈한 기부 행보가 전해졌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12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긴급 치료비를 위해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