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기도 안산의 한 키즈카페에서 운행하는 실내 기차 놀이기구를 타던 3살 아이가 레일에 발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쯤 안산시 상록구의 한 키즈카페에서 운행 중이던 기차에서 내리려던 생후 33개월짜리 남자아이가 레일에 왼쪽 발을 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