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3월2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 참석해 안경을 만지고 있다. 2022.03.22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전 국정원장) 등 주요 피의자들 자택 등에 대한 동시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지난 1~2개월간 이어진 참고인 조사를 통해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 준비도 어느 정도 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