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취임 이후 지속적인 현장대화을 통해 소통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 14개 마을과 제주해군기지가 들어선 강정마을을 방문하여 취임 인사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 현안사항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