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비 지원 확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학생들에게 지원해주는 치료지원비를 월 12만원 한도에서 월 16만원 한도로 월 4만원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대상자에게는 제주희망나눔카드를 이용한 재활치료[언어, 놀이, 청능, 미술, 심리운동, 재활심리, 음악, 감각, 운동, 행동(심리행동)] 와 병·의원 치료(언어, 청능, 물리·작업, 심리안정)를 위한 치료지원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