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 강서구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일주일째 추적하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이 모 씨는 7일 오전 1시 30분쯤 공항시장역 인근에서 지인들과 헤어진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