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정책법’까지 꺼내든 美, 사실상의 ‘준 선전포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미국은 중국으로 인해 그야말로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일부에서는 미국 의회가 앞장서서 독재·반인권·전제국가 중국에 대해 ‘준(準)선전포고’에 들어간 것이나 다름없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