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에서 운영 중인 본태 아카데미는 우리 문화예술의 견문을 넓히는 평생교육의 장이 되고자,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모시고 수준 높은 강연이 진행됐으며, 현재 2022-2023 본태 아카데미 회원을 모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본태 아카데미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1학기 강의가 진행되며, 2023년 3월 10일부터 5월 26일까지 2학기가 제주 본태박물관 본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다음소프트 부사장 송길영, 아트스토리105 대표 이창용, 한국동양미래학회 회장 소재학, 한국리더십대학 원장 송진구, 방송인 마크 테토,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교수 김은석 등 각계의 저명인사들이 강의를 준비 중이다. 참가 대상자의 제한은 없으며, 본태박물관 학예팀에서 전화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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