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디지털뉴스팀] 종합일간 인터넷신문인 마이데일리 장윤호 대표이사가 8월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고인은 지난 1987년 한국일보에 입사, 일간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 특파원, 체육부장, 야구부장, 편집국장을 지냈다. 이후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타뉴스 대표와 KBO 사무총장, 총재특보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6월 24일 마이데일리 대표이사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