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쌍용자동차는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앞두고 조기 경영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임직원 미지급 임금채권에 대한 출자전환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자전환은 지난달 28일 쌍용자동차와 노사, KG컨소시엄 등 3자가 고용보장과 장기적 투자 등을 주된 내용으로 특별협약 체결 시 별도 세부 합의로 시행하기로 했던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