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넘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은 오늘부터 3박 4일간 실시 예정인 광복절 기념 해양영토 순례 계획을 취소했다.

교육원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실습선인 바다로함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고, 오늘(12일) 아침 출근시 승조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2명의 경찰관들이 자가진단키트에서 2줄이 나와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