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현행화로 연간 8천 1백만원 절감효과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한림읍, 추자·우도면 일원 가로등 및 보안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관련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 가로등 및 보안등의 주소불일치 ▲신설 또는 철거 누락 ▲부정확한 한전 계약전력 신고사항 등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총 1억원을 투입해 가로등 및 보안등 전수조사 및 표찰 부착을 실시하고 DB를 토대로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