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9월까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건물이 없는 주요 도로변에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 270개를 추가로 설치한다.

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건물이 없는 장소나 도로 주변에 가로등, 신호등, 버스정류장 등을 이용해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도로명주소 안내표지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