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은 제주4·3-노근리 문화교류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두 지역의 아픈 역사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4·3 평화·인권 문화체험 캠프는 지난 7월 26일부터 이틀간 제주4·3 유적지에서 진행했다. 노근리 평화·인권 문화체험 캠프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삼일간 노근리평화공원 및 노근리 역사유적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