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국민그룹 god(박준형, 손호영, 데니안, 김태우, 윤계상)가 완전체 콘서트 무대를 논의 중이다. 특히 god는 2년 뒤 데뷔 25주년을 맞는 만큼 완전체 콘서트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연말 공연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콘서트에 대해서 멤버들 모두 긍정적으로 심도 있게 논의 중"이라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