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기원, 제주지역 ‘우단’ 등 비트 11품종 특성 비교연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021년부터 비트를 제주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자 재배 안정화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기술 개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재배 안정화 연구의 일환으로 시장에서 유통되는 11품종을 대상으로 2021∼22년 가을재배 시 품종별 생육·품질 특성 및 수량성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