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8일부터 강원 영서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내린 비는 횡성군에 328mm, 홍천군에 283mm등 도내 남부지역에 집중돼 큰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까지 폭우관련 소방활동은 114건으로 13명을 구조하고 29명을 대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