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달 26일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2022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심의회를 실시하고 심의대상자 30명에 대해 37억원(창업 30, 주택 7)의 자금 배정을 확정함에 따라 9일 고흥군청 팔영산 홀에서 사업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고흥에서의 안정적 귀농정착을 위한 사업 추진과 융자실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6. 15. ~ 7. 13.까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융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총 34명(63억원)이 신청‧접수했으며, 1차적으로 귀농 인원수, 교육 이수실적과 거주기간 등 신청 자격요건과 적합성 등을 검토하고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영농정착 의욕, 융자금 상환계획,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심층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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