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축산분야 ICT융복합확산지원사업에 대한 예비신청 공고를 7월 말에 마감하였고 대상자 선정을 9월 마무리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축산농가에 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켜, 축사 내외부에 온도조절 장비 및 CCTV, 사료빈관리기, 출하선별기, 자동급이기, 음수 관리기 등 사양관리의 정보수집 및 원격모니터링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