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9일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일원이 문화재청 ‘2022년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공모’에서 전국 유일하게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은 근․현대기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과 공간을 적극적으로 보존하고 이를 활용해 지역재생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