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2시 제주건설회관 4층 회의실에서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제주형 가치보상체계 도입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 입법 예고에 따라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으로, 특구 지정에 따른 전력시장 개선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올해 3월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