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예술의전당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인 비언어 코믹 놀이극(넌버벌) ‘정크, 클라운’을 8월 29일 오후 3시 센터의 대극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고 전했다.

비언어 코믹 놀이극(넌버벌) ‘정크, 클라운’은 놀면서 즐기면서 유쾌하게, 그리고 자발적으로 자원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마임과 지브리쉬*, 버려진 고물들을 활용한 변형 놀이와 광대들의 코믹 캐릭터가 어우러진 일상 코믹 광대극이다. (* 정상적인 언어가 아닌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의미를 갖고 하는 것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