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주 제주시 도두동 주민자치위원장

제주에는 660여개의 용천수가 있다고 한다.

용천수란 대수층을 따라 흐르는 지하수가 암석이나 지층의 틈을 통해 지표면으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물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말하는 샘물, 산물이 바로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