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조천초등학교교래분교장은 2022년 8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교래분교로 예술 하기’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제주본섬에서 가장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교육 가족, 지역주민, 제주 작가 등이 함께 학교 건물의 낡은 페인트를 벗기고 알록달록한 색을 입혀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학교 건물 낡은 벽을 보수하고자 시작했던 작업이 제주 출신 백유 작가의 생각과 던에드워드 페인트사와 여러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으로 교래분교 만의 색을 찾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