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2023학년도 대입정보박람회 in JEJU’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었으며 양일간 전국 총 62개 대학의 입학사정관 및 입학처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 가운데 대학별 상담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학생․학부모․교사 등 1,200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아와 대학별 맞춤형 대입정보를 얻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사전 신청한 고3 학생·학부모 110여 명을 대상으로 도교육청 대학진학지원단 대입상담교사들의 1:1 수시 진학상담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