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에도 시위를 강행했다.

지하철 침수·도로 통제로 혼잡한 가운데, 전장연은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혜화역까지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출근길 지하철 타기 선전전’을 진행해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은 더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