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억 원 추경 확보…유류비·미끼값 상승분 차액 보전 통한 경영부담 완화 집중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어선어업 경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에 대한 특별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산물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최근 면세유 가격과 갈치 조업용 미끼 값 급상승으로 비용 부담까지 증가하며 어선어업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