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인한 양식 생산성 하락 대응, 양식 자동화 장비 지원 확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제주 양식산업 분야 인력 부족 및 생산경비 상승 등에 대응하기 위해 양식기반 지원에 45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투자계획으로는 우선적으로 최근 양식장 인력 부족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자 양식자동화 장비 보급 사업에 8억 원을 새롭게 확보하고, 3일부터 사업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