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인 장애인에게 지원되는 보조기기 부적정 수급을 막고, 취지에 맞게 활용되는지를 확인하는 의료급여 대상 장애인보조기기 사후점검을 8월 말까지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 38명에게 지급된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수동휠체어 등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