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서비스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장애인 분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하면서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활운동 지도 서비스'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운동 교육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와 협업하여 전문 물리치료사가 장애인 가구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맞춤형 재활 운동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