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5주 연속 떨어져 1800원대까지 내렸다. 경유 가격도 1900원대다. 국제 유가가 안정세로 접어든 데다 유류세 인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결과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세계 고양이의 날인 8월 8일 월요일(오전 11시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845.90원, 경유는 1938.51원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