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2022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인천 펜타포트)에서 일어난 밴드 잔나비의 비매너 공연에 대한 논란이 지속 되고 있는 가운데 페스티벌 3일 동안 무려 13만 명이 '인천 펜타포트'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운 폭염 속에 진행된 이번 '인천 펜타포트'는 뱀파이어 위켄드, 넬, 자우림, 재패니스 브렉퍼스트, 데프헤븐, 타히티80, 모과이를 비롯해 크라잉넛, 잔나비, 이디오테잎, 새소년, 이무진, 아도이, 세이수미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