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에서 제주자치경찰 위원회, 제주경찰청과 협업하여 지역사회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한 ‘시니어 안전 가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시니어 안전 가드’ 사업은 사회 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2022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하며, 선발된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 6명은 범죄 및 생활안전 분야 취약지역에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