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군사훈련 이후를 고민하는 중국]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의에 대만 방문에 항의하면서 시작된 중국의 대규모 대만침공 실전훈련은 중국내 인민들을 소위 ‘국뽕’에 취하게 하면서 시진핑 3연임으로 가는 단결을 기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외교적으로는 진퇴양난의 딜레마에 빠져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