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자작극으로 드러난 우크라군 포로 폭사 사건]

지난 7월 29일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 반군 세력이 관리하는 올레니우카 교도소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으로 우크라이나군의 포로 53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부상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 사건이 러시아의 자작극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 세계의 비난이 러시아에게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