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채 부담이 커지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 7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인상했다. 지난해 7월 0.5%였던 것과 비교하면 4.5배 오른 수치로, 업계에서는 올해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상될 시 연말에는 연 3%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