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취임 첫날인 8월 5일 제주 4․3평화공원 및 서귀포시 충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서귀포시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민선 8기의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시민의 곁에서 현장 행정 펼쳐나가고, 협업과 공유를 통한 업무 추진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