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알리는 작은 바람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팡’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자체 진로동아리인‘어쩔동아리’를 대상으로 서울에서 타지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쩔동아리’는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의 자체 진로동아리로 제주시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활동에는 진로동아리 중‘제주이해’분과와‘문화예술’분과가 참여하였다. 동아리 구성원들은 서울 도봉산과 송파구 일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지역을 알리는 작은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