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소음 피해 대책을 위한 광역의원 간담회 열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동선거구)은 8월 4일에 서울시의회를 방문하여 우형찬 부의장실에서 ‘공항소음피해 대책을 위한 광역의원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줄었던 항공수요가 최근 되살아나면서 국내 주요 공항 주변지역의 소음피해에 대한 호소가 급증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공항소음 피해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피해지역인 서울, 경기, 경남, 제주 등 전국 주요 광역의회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