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베이=AP/뉴시스] 4일 대만 타이베이의 한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하는 고객이 중국과 대만 사이의 최근 긴장 상태에 대한 뉴스 보도를 보고 있다. 대만은 중국 해군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방문에 대한 보복으로 대만 근교에서 포격을 가함에 따라 이날 항공기 운항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여파가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중국은 미사일 위협으로 대응하는 모양새다. 대만도 즉각 규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