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티타늄 소재 및 전자기기와의 유연한 연결성을 자랑하는 귓속형 보청기 ‘비르토 P’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귓속형 보청기 ‘비르토 P’는 포낙의 가장 최신 플랫폼인 ‘파라다이스’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제품으로 독보적인 사운드와 다양한 전자기기와의 동시 연결 및 뛰어난 호환성, 원격 서비스와 같은 개인별 맞춤화된 디지털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