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탄불=AP/뉴시스] 러시아·우크라이나·터키·유엔 관계자들이 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해협 입구에 정박 중인 곡물 수출선 라조니호를 검사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지난 1일 우크라이나 옥수수 2만6000톤을 싣고 오데사항을 출발한 시에라리온 국적의 라조니호는 튀르키예에서 검열을 마친 후 레바논으로 향한다. 2022.08.0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출항한 곡물 수출 선박이 3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에서 검사를 통과하고 최종 목적지인 레바논으로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