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강원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인근에서 또 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6시 40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해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