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 BA.5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도내 지역축제장과 69개 물놀이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점검 기간 여름 휴가철 인파가 밀집하는 물축제장과 하천․계곡 등 물놀이시설의 방역 관리실태를 꼼꼼히 확인해 세균번식 및 감염 위험 증가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 관리자와 이용객의 생활방역수칙 준수 동참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