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3일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을 만나 미국이 대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CNN, 가디언 등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차이 총통 집무실에서 그를 예방하고 대만의 명예훈장(Special Grand Cordon)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