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김한민 감독의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8일만에 3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3일 만에 100만 명을 추가로 동원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한산'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재는 '비상선언'이 예매율 1위를 차지해 한산은 2위에 자리하고 있다.